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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자궁근종, 정기적인 건강검진 필수…발병 시 로열하이푸 통해 치료
2017-03-02 | 강남권산부인과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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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30대 이상 여성의 40~45%에게서 나타나는 자궁근종은 자궁의 평활근에 생긴 종양으로 이른바 ‘자궁에 생기는 혹’이라 할 수 있다. 특히 대부분 초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초기에는 발견하지 못하고 질환의 정도가 심해졌을 경우 이상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 때문에 평소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꾸준히 받는 것이 좋다.

이 자궁근종은 자궁에 생기는 위치나 크기, 개수에 따라서도 치료법이 다양한데, 특히 지름이 10cm 이상 되는 근종의 경우 흔히 ‘거대자궁근종’이라 일컫는다. 해당 증상이 발병되면 복강경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복강경수술은 세절기를 이용해 분쇄하거나 잘게 쪼개는 방법을 이용한다.

하지만 수술을 하는 경우 배에 흉터가 남는 것은 물론 오랜 수술시간은 물론 수술 후의 회복 또한 더디기 때문에 일상생활로 돌아오는데 비교적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때문에 최근 초음파의 열에너지를 통해 자궁근종을 태우는 비수술적 치료법인 하이푸(HIFU) 시술이 많은 여성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수술 없이도 근종을 제거하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치료방법으로 거대자궁근종이나 다발성자궁근종 등 다양한 종류의 근종치료가 가능하다.

현재 대한하이푸연구회 회장으로 활동 중인 ‘강남권산부인과’ 권용일 대표원장은 “하이푸 중에서도 최근 누워서 시술을 받을 수 있는 로열하이푸는 마취 없이 시술을 진행하며, 수압으로 장을 밀어 올리기 때문에 방광에 물을 채워 넣어 자궁을 고정시키는 전처치가 필요하지 않다”며 “이전의 기기들이 수면마취로 진행했던 것과는 달리 대화를 통해 치료를 진행하기 때문에 환자위주의 시술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장천공 등의 합병증이 없다”고 전했다.

이어 “거대자궁근종의 경우 괴사된 종양조식의 크기가 커 조직 일부가 체내에 흡수되거나 배출되지 못한 채 남아있는 경우가 있다. 이는 인체에 특별한 영향을 주지 않지만 환자를 위해 하이푸복강경 프로그램을 통해 괴사된 조직까지 말끔하게 처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권 원장은 산부인과 선택 시 충분한 경험을 가진 대학교수 출신 의료진을 보유한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모든 시술과 수술을 한 곳에서 담당하고 있는 곳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자궁종양의 치료가 가능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출처]대한금융신문  http://www.kbank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658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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