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산부인과의원

권용일 원장님이 싸움닭이 된 사연은?

“최고의 결과를 위해서라면~!” 권용일 원장님은 대학병원 교수 시절 하루가 멀다 하고병원 경영진과 부딪혀야만 했습니다. 권용일 원장님이 싸움닭이 된 사연은? 최고의 결과를 위해아끼지 않겠습니다! 자궁 보존적 수술을 위한 한길을 걷다. 부인과 수술은 당연히 개복수술을 의미하던 90년대 초, 우리나라에 복강경 수술이 도입되자 마자,권용일 원장은 복강경 수술에 적극 참여하여 복강경 수술기술의 발전을 선도한 복강경 수술 1세대 입니다. 환자의 치료를 위해서는 복강경 수술로 인해 의사의노동강도가 올라가더라도, 보다 신체에 손상이 덜 가는 치료법이 좋은 치료법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자궁경부암의 복강경 수술에 있어서도, 향후 임신과 출산이 가능하도록 자궁을 보존하면서 자궁경부만 제거하는수술을 도입하고, 세계 최고의 전문의인 다니엘 다숑박사에게 사사받은 것도 이러한 믿음하에 자궁을 보존하는 것이 중요하다는확신 때문입니다. 권용일 박사님이 국내 로봇수술을 2번째로 집도하고, 특히 로봇하 광범위 장기적출술을 최초로 집도하신 것도, 환자의 부담이 덜한 수술을 위한 치열한 노력의 일환이었습니다. 환자를 위해 나는 싸움닭이 되어야 했다! 대학병원 교수 시절, 동료들 사이에서 성격 좋기로 유명했던 권용일 박사님 이지만 유독 병원 경영진과부딪히는 일이 많았습니다. 비싼 약재를 많이 사용해서, 너무 오랜 시간 환자의 이야기를 들어줘서, 결과를 장담하기 힘든 고난이도 수술을 선뜻 맡겠다고 해서.. 제도와 경영이라는 제약이 환자의 치료를 결정해서는 안된다고 믿기에 적자가 뻔하더라도 필요한 약제와치료를 해야 한다고 고집 부렸습니다. 비록 병원 운영에 있어서는 비효율적일지라도.. 환자를 위한 일이라면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교수직을 놓고 강남권산부인과를 개원한 이유는? 카톨릭의대 교수, 한림대의대 교수로 재직하며 5,000건 이상의 수술경험과 각종 연구활동의 성과를토대로여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치료에 임해왔습니다. 하지만 환경적인 제약으로 제가 가진 모든 능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여건이였기에 최고의 의료기기와최고의 진료실적으로 진료하기 위해 강남권산부인과를 개원하였습니다. 환자를 위해 유착방지제를 하나 더 쓰고 싶고, 부담이 되더라도 더 좋은 장비를 갖추고 싶고,보다 프라이빗한 환경에서 환자를 1:1로 돌보고 싶었습니다. 이제는 환자를 위해 필요하다면시간과 투자를 얼마든지 할 수 있습니다. 막대한 도입 비용에도 하이푸 2종류를 보유한 이유는? 하이푸는 크고 비싼 장비입니다. 따라서 쉽게 도입하기 어렵고, 부담이 많습니다만, 환자에 맞는 하이푸치료를 위해서는 하나의 장비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환자마다 병변의 크기나 위치, 상태는 모두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에 따른 맞춤형 치료 설계가 치료의 결과를 좌우할 수 있습니다. 파워하이푸는 거대근종,결절형 자궁선근증을 강력한 에너지로 괴사시킬 수 있고, 정밀하이푸는 작거나 내막에 가까운 근종,일반선근증을 안전하게 치료합니다. 각각의 하이푸가 가진 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2종류의 하이푸를함께 사용하면 병변의 상태에 영향을 받지않고 수술 없이 제거가 가능합니다. 비록 비용은 많이 들더라도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효과를 위해서라면 끊임없이 투자하겠습니다. 미래를 위한 투자, 여성질환 연구도 치열하게… 대학교수재직시 각종 수술법과 여성암 치료를 위해 많은 연구논문도 발표하고, 각종 학회에서 임원으로 활동하는 등다양한 연구활동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지식과 주어진내용으로머무르면 의술은 정체되기 쉽습니다. 대한하이푸연구회 설립(법인화 진행중), 대한 임상질량분석연구회 설립 및 강남권산부인과 내 부설연구소를 설립하여 하이푸 치료와 여성암 극복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au더 나은치료법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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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권산부인과 | 2019-07-16 | 22486 자세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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