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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성형에 대해 꼭! 알아야 할 6가지>

안녕하세요, 강남권산부인과 원장 권용일박사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저에게 개인적으로 많이 문의하시는 질성형에 대해서, 좀더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질 성형에 대해 꼭 아셔야 할 사항을 말씀드리고자 하니 영상을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잠시 후에 뵙겠습니다.

권용일 박사는 25년, 대학교수 교수로서 성취한 각종 고난이도 수술 경험과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강남권산부인과를 개원하여 운영중입니다.

질 성형에 대해 꼭 아셔야 할 사항

첫번째, 질 성형이 왜 필요한가? 입니다.

질성형이라고 하면, 이름에 성형이 붙어 있다 보니 주로 부부관계 측면이나, 이름 그래도 미용적 측면에서만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질 성형이 필요한 제일 첫 번째 이유는 바로 건강상의 필요성입니다.

안타깝게도, 여성은 임신과 출산, 그리고 노화의 영향으로 질을 둘러싼 근육들도 늘어나고, 자궁도 처지고, 질 점막도 주름이 없어지는 이러한 변화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질 내부가 쫀쫀하게 닫혀 있지 못하고 질이 늘어나게 되는데, 심한 경우에는 항상 좀 열려있어서, 욕조에 들어가면 질 내부로 물이 스며드는 현상도 발생합니다.

이렇게 질이 늘어나서 외부에 노출이 되다 보면, 결국 외부로부터의 감염에 취약하게 되고, 이런 외부 감염으로 인해 다양한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하게 되는 것이죠. 질 내부는 축축하고, 또 항문과 요도로부터 가깝기도 해서, 각종 바이러스나 곰팜이균, 세균 등이 쉽게 질 내부로 들어올 수 있게 되고, 이로 인해 질염을 비롯한 각종 감염이 발생하기 쉽게 됩니다.

또 이런 문제 때문에 질 세정제를 자주 쓰시게 되는데, 이것이 오히려 질 내부에 있어야 하는 건강한 균들까지 죽게 만들어서 문제를 더 악화시키게 됩니다.

따라서 질 성형을 통해 질의 내부가 외부에 노출되게 되는 것이 문제를 교정할 수 있게 되고, 이러한 감염으로부터 우리의 몸을 보호할 수 있는 것입니다.

물론, 질 성형을 하게 되면, 건강상의 목적뿐만 아니라, 당연히 성적 만족감의 개선도 됩니다. 질이 이완되서, 그 내부 공간이 커지거나, 여성 성기의 형태가 좀 달라지다 보면, 남편과 본인의 성적인 만족감이 떨어지게 됩니다. 물론 신체상의 변화뿐만 아니라 심리적 요인도 크게 작용할 수 있는데, 질 성형을 통해 이런 부분을 교정해주면 본인과 배우자의 성적 만족감이 굉장히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질 성형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어지는 영상에서 더 설명 드리겠습니다.

질 성형에 대해 꼭 아셔야 할 사항 두 번째는 질 성형을 할 때 과도하게 좁히면 안 된다는 점 입니다.

저희 병원에 오신 분들 중에는 질 성형을 너무 과도하게 해서 남편과의 관계시 통증이 유발되거나, 아예 관계자체가 힘든 경우가 심심치 않게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너무 심한 경우에는 결국 질을 또 절개하고 늘여주는 수술을 해드리게 되는데, 이 수술은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수술입니다. 따라서 무작정 좁힌다고 좋은 것은 아니니 현재의 크기, 질 수축력의 정도 등을 감안해서 적절한 정도를 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질 성형에 대해 아셔야 할 세 번째는 질 성형에 대해 의사와 상담하실 때 질 입구로부터 어디 정도 깊이까지 좁힐 지를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보통 한국 여성의 질 길이는 대략 앞쪽은 7cm, 뒤 쪽은 9cm 정도입니다. 그 끝은 자궁의 경부가 되겠죠.

질 성형은 이 질을 지지하고 있는 근육을 모아서 묶어 주는 것인데요, 보통은 질의 뒤쪽 근육을 묶어 주게 됩니다. 그런데, 이 질 성형을 할 때, 어느 정도 깊이까지 수술을 하는 게 좋은가에 대해서, 제가 했던 수많은 수술 경험과 해부학적 지식으로 볼 때는 이 질의 길이의 60~70% 깊이까지, 여기 정도까지 해주는 것이 가장 좋은 것으로 보입니다.

질 성형을 하시고, 여러 가지 문제로 저희 병원에서 재수술을 의뢰하신 분들을 보면, 질의 입구만 좁혀서 수술하신 경우가 상당히 많은데, 이런 경우는 앞서 말씀 드린 질 성형을 통한 교정 효과가 굉장히 제한되게 됩니다. 그럼 무작정 끝까지, 자궁경부까지 수술을 해서 좁히는 것이 좋은가 하면, 그건 아닙니다. 질을 이루고 있는 근육층을 보면 질의 삼분의 2까지 만 근육이 있고, 그 위로는 자궁경부까지 근육층이 굉장히 얇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을 좁히는 것은 큰 의미도 없고, 수술상 위험도가 있어 보입니다. 따라서 질의 근육이 있는, 한 삼분의 이 정도 깊이까지 수술을 진행하고, 또 이 근육을 좁히면서 질의 모양도 자연스러운 곡선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질 성형에 대해 아셔야 할 사항 네 번째는, 질 성형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자궁거상술이라는 수술을 같이 하시는 것이 좋다는 점입니다.

질 성형은 늘어난 질을 축소시켜 주는 것인데, 이러한 문제들의 핵심원인중의 하나는 사실 여성의 질이 이완되는 것과 동시에, 자궁이 내려와서, 질이 짧아 지면서 늘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여성이 임신과 출산과정을 거친다는 것은 신체적으로 큰 희생을 치르게 되는데요, 임신을 하게 되면, 태아와 양수의 무게를 합치면 거의 10KG이 넘게 되는데, 이 10키로그램을 자궁과 자궁이 매달린 인대가 감당을 해야 하는데, 이 무게로 인해서 자궁이 내려올 수 밖에 없는 것이죠.

예를 들자면 이게 자궁이고 이게 질이라면, 자궁이 이렇게 내려와서, 질을 이렇게 누르다 보니, 질이 늘어나고 짧아지게 되는 것이죠. 이 증상이 심해지면, 자궁탈출증이라고 해서 자궁이 질의 아랫부분까지 빠져 나오기도 하죠. 이렇게 자궁이 처져 있다 보면, “밑이 좀 빠질 것 같다” 든지, “아래 부분이 허전하고 불안하다” 든지 “바깥에 있을 때는 질에 힘을 주게 된다” 든지 하는 불편을 호소하게 되고, 외부 생활에 자신감이 떨어지고 불안한 마음이 드는 경우가 많게 됩니다. 이런 처진 자궁을 교정하는 데는 단순한 질 성형으로는 다소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이 자궁 거상술로 처진 자궁을 올려줌으로써, 질의 길이 자체를 원래 처녀 때처럼 길게 만들고, 자연스레 질도 좁혀지게 되는 것이죠. 문제는 이 자궁을 올려주는 교정 수술을 할 수 있는 곳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입니다. 자궁을 올리는 복강경 수술을 해본 분들만 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모든 의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이 처진 자궁까지 함께 교정을 원하실 때는 이 수술이 가능한 병원인지를 같이 확인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질 성형에 대해 아셔야 할 사항 다섯 번째는, 질 성형과 관련해서 상담을 하실 때는, 질 점막을 보존하는지, 아니면 질 점막을 잘라내고 수술하는 지에 대해 확인하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결국 질 성형은 늘어진 질 근육을 봉합을 통해서 좁혀주는 것인데요, 이 수술을 시행할 때 질 점막을 잘라내는 방식이 있고, 질 점막을 잘라내지 않고 근육만 좁히는 방식이 있습니다. 두 방식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점막을 잘라내지 않는 방식이 회복이나, 향후 성감 증진에 도움이 됩니다만 수술의 난이도가 높습니다. 따라서 병원을 결정하실 때는 이 부분을 확인하시고 결정하시기를 권합니다.

질 성형에 대해 아셔야 할 사항 마지막 여섯 번째는, 요실금 수술과 질성형을 구별하시는 것이 좋다는 점입니다. 저한테도 질 성형을 하면 요실금이 개선되는지를 많이들 물어보십니다만, 질 성형은 질 성형, 요실금은 요실금입니다. 물론 질 성형을 하면서, 주변 근육 조직을 좁혀주기 때문에 요실금에 다소의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요실금의 치료 목적으로 질 성형을 하는 것은 좀, 본말이 전도된 잘못된 접근으로 보입니다. 요실금은 요새 미니슬링 같은 간단한 수술로 개선할 수 있으니 이를 통해 해결하면 되는 것이고, 질 성형을 이와 별도로 생각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수술을 한번에 같이 진행하면 편리하고, 요실금과 질이 이완되는 점을 한꺼번에 개선할 수 있는 장점은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요실금과 질 성형을 혼동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이상으로 40대라면 질 성형을 꼭 고려해봐야 하는 이유와 질 성형에 대한 확인사항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댓글로 질문을 남겨주시면, 댓글이나 더 상세한 영상으로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